고대문명

아눈나키와 야훼

물레.방아 2020. 5. 13. 18:00

   

          아눈나키와 야훼

 

니비루는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고향이라고 알려졌으며,

그 신들의 이름은 아눈나키(Anunnaki)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니비루는 태양계의 태양과 달을 포함한 12번째 행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공전 주기는 3600년입니다.

 

 

사실 니비루는 말데크 행성 파괴시에, 전투행성으로 활약했는데,

당시 행성자체가 거의 폭파 되어 거대 함선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니비루는 원래 우리 태양계의 행성이 아니었습니다.

 

(말데크행성-화성과 목성사이에 존재했던 행성이었는데,

휴먼과 파충류의 우주전쟁으로 인해 파괴되어 지금의 소행성대로 남아있다)

 


이들 아눈나키가 지구에 들어온 때는 50만년 전 이었습니다.

 

니비루 행성의 아눈나키들은 9m에 달하는 거인족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아나킴 또는 네필림으로 쓰여져있습니다.


  

 

 

 

  

 

 

이들이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지구로 내려왔고 지구에서 온갖 복제실험을 하였습니다.

 

아틀란티스 멸망시기에 아눈나키들은 정부의 주요관직에 있다가 멸망할 시에 그들의 고향별로 돌아갔습니다.

 

 

노아의 방주를 만들게 한 존재들이 또한 아눈나키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대홍수 이후 폐허가 된 지구에서 다시금 문명을 일으켰습니다.

 

 

그 당시 중앙아시아 지역에는 북두칠성의 천인들이 지구에 와서 나라를 세워 환인, 환웅시대가 열려있었고,

12지파로 나누어 각기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눈나키들은 12국 중 수밀국, 우르국을 자신들의 터전으로 삼고 발전시켜나갔습니다.

 

이 중동지역을 아눈나키들이 지배하면서 자신들의 세력을 확대하기 시작하여 수메르 문명을 만들었습니다.

수메르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이 아눈나키들의 이야기 입니다.


 

수메르 점토판에는 아눈나키 신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고 그 신들의 고향이 니비루라고 나옵니다.

         

   

                                라크지역에서 발굴된 수메르 점토판

 

 

 

이 신들의 거처는 틸문(Tilmoon)이라고 하며 지구라트 등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지구라트는 이라크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들 아눈나키들이 인류앞에서 신노릇을 했습니다.

아눈나키들은 지금도 자신들의 하수인을 통해 인류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 신이라 불렸던 아눈나키들은 패륜과 근친상간, 남성중심적 사고 등 부정적인 에너지의 소산이었습니다.

 

아누(Anu)의 아들 엔키와 엔릴파괴적이었습니다.

이들의 파괴성이 점차 확대되어 지구에서의 세력이 커지자 지구창조에 가담했던 라이라 성단의 야훼는,

우르국의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아눈나키 세력을 견제하고 통합하여 지구의 전권을 차지하려는 야심이 있었습니다.


 

즉, 야훼는 빛을 가장하여 강력한 통제를 하고자 했고 자신을 신격화시켜 복종받길 원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성경은 야훼와 아눈나키의 역사가 섞인것이고 그렇게 기록된 것입니다.

 

 

 

그후 갈수록 거인족은 무시되고 점차 전멸하기 시작했습니다.

 

 

야훼의 권력이 커지기 시작하자 야훼는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였습니다.

 

따라서 중동지역의 팔레스타인, 이라크 등 이슬람권은 아눈나키의 본거지였고, 이스라엘은 야훼의 본거지였습니다.


 

이들의 전쟁은 오늘날까지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 유대인과 손잡은 미국과 이라크, 역사는 야훼와 아눈나키의 권력싸움이었습니다.

과거 이라크 지역은 아눈나키 신들이 그들의 고향별 니비루로 통하는 게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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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의 문명을 이루었던 수메르(Sumer) 문명은 B.C 3800년경 갑자기 나타났다가

B.C 2000년경에 미스터리 하게 사라졌습니다.수메르 문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던 아카드 제국

(Akkadian Empire)동시에 멸망하는데,아카드 제국의 멸망원인 역시 오리무중입니다.

 

 

 

수메르땅에 재앙이 발생했고 없는 남자가 있다. 남자는 전에는 결코 한번도 본 적이 없다.

남자를 이길 수가 없다. 엄청난 폭풍이 천국으로부터 왔다. 땅을 삼키는 폭풍이다.

마치 급류를 쏜살같이 타는 악마의 바람이 부는 같다.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한 열기를 품은 폭풍우 나타났다.

 

태양빛이 내려오는 낮에는 땅이 궁핍하고 밤하늘의 별은 빛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였고 호흡조차 어렵다. 악마의 바람은 사람들을 내몰았고 내일을 허락하지 않는다.

입에는 피가 묻어 나오고 머릿속에도 피가 흘러 다닌다. 악마의 바람에 의해 얼굴이 창백해졌다.

 

이것이 도시들을 황폐화 시켰고 집들도 황폐화가 되어간다.

외양간들도 황량해지고 양을 먹이던 들판은 비었다.

쓴맛으로 바뀐 수메르의 강이 흐른다. 잡초가 자라 목초지가 줄어든다.

 

내용은 The Uruk Lament라는 수메르 점토판을 사무엘 교수가 번역한 것입니다.



출처: https://worldofbrian.tistory.com/21 [World of Br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