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이 커져버린 이 땅의 대형교회들에서 우리가 수도 없이 봐왔던 모습이기도 하지요.
교인에게 3대 중심은 하나님과 교회와 담임목사… 담임목사의 뜻은 곧 하나님의 뜻이라는 궤변…
성경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 그들만의 주장과 움켜쥐고 놓지 않으려 하는 그 무엇…
오죽하면 교회 세습 금지를 교회 헌법으로까지 정했었을까…
종교개혁 500년 만에 또다시 개혁이 일어나야 한다면 그것은 바로 이 땅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비감함…
마태복음의 한 장면입니다.
'종교, 영성, 수련,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스트랄계와 물질계의 삶. (0) | 2020.04.23 |
---|---|
죽음, 그 너머 Death, Beyond (0) | 2020.03.17 |
종교와 우상 (0) | 2019.11.09 |
브라이언 와이스 박사와의 인터뷰, 환생, 진화 (0) | 2019.05.20 |
Ommani padme hum-옴마니 반메 훔 (0) | 2018.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