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과학, 우주 15

'부활'은 DNA변화로 이루어 진다.

'부활'은 DNA변화로 이루어 진다. 1961년 과학자들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플레이아데스 주변에 광자대가 둘러싸여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광자대는 플레이아데스 성단 회전 평면에 완전 직각으로 둘러싸고 있다. 우리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가 매 25,860년 마다, 플레이아데스를 중심으로 한바퀴 회전하는 동안 약 12,500년 정도 후에 광자대의 중간 지점에 이르게 된다. 이 지역을 통과하는데 2천년이 걸리며, 2000년 우리 지구는 광자대(Photon belt)의 영향권에 진입했다. 광자대 에너지에 의한 태양계의 물리적 변화는 지구인도 영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광자대 내에서의 2천년 동안 태양계와 지구는 물리적 변화가 일어나며, 그에 따라 지구인도 인체 DNA구조가 변화하게 된다. 광자대는 현재 인체..

불로불사(不老不死)의 길은 가능한 것인가?

불로불사(不老不死)의 길은 가능한 것인가? 현재 지구상에 태어나서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의 수명은 기껏 해봐야 70~80세 전후이다. 그것도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살다 죽는 사람들은 일부에 불과하며, 나이 50세만 넘게 되면,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온갖 신체적 고통과 질병에 시달리다 결국 세상을 떠나야 하는 것이 대개의 보통 인간들의 불가피한 운명이다. 이것은 엄청난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든, 밑바닥 서민과 무일푼 노숙자든 상관없이 지구상의 인간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가 없다. 그리고 병고와 늙음, 죽음 앞에서는 인간이 움켜쥔 모든 것들이 그저 허망할 뿐이며, 결국 모든 인간의 삶은 다 비극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영원이라는 우주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70~80세 전후의 수명이라는 ..

잔혹한 행성 지구

부활절이었던 지난 21일 스리랑카의 교회와 호텔 등 8곳에서 무차별적으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로 인한, 23일 현재 사망자가 321명, 부상자는 최소한 500명에 달한다고 한다. 세계 곳곳에서 잊을만 하면 터지곤 하는 폭탄테러가 너무 잦다보니, 우리는 사건이 벌어지면,‘또 발생했구나’라고 잠시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 정도로 무감각해져 있다. 아마도 이것은 폭탄테러가 지금까지는 먼 다른 나라에서의 이야기였을뿐이지 사실 우리나라에서 이런 테러가 발생한 적은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 경남 진주시 가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조현병 증세가 있다는 안모씨가 자기 집에 불을 지르고 나서 대피하는 이웃 주민들에게 마구잡이로 칼을 휘둘러 무려 5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당한 사건을 볼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