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눈동자
검은 눈동자여, 불타는 눈동자여.
뜨거운 눈동자여,
그리고 아름다운 눈동자여
얼마나 그 눈을 내가 사랑하는지,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분명히, 좋은 때에 만난 것이 아니었네
차라리 그대를 몰랐더라면,
그토록 아파하지 않았을 것을.
내 삶을 온전히 살 수 있었으련만,
그저 평탄하게....
그대는 나를 파멸시켜버렸네
검은 눈동자여
나의 행복을 영원히 앗아가 버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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