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영성, 수련, 철학

차원계, 의식, 진동수, 영혼, 암흑물질

물레.방아 2018. 4. 26. 19:20

      차원계, 의식, 진동수, 영혼, 암흑물질

 

 

 

 

헤르메스의 7가지 원리에 따르면 모든것은 진동한다고 한다.

진동은 바로 주파수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즉, 존재하는 물질은 고유의 진동수를 갖고 있고 우리가 사는 이 3차원 세계는

낮은 주파수대에 머무르고 있다.

 

흔히들 과학적으로 1차원, 2차원, 3차원, 4차원으로 나눌때 시공간적 개념으로 나누나

영적인 관점에서 차원이란 에너지 밀도의 차이다.

즉, 에너지의 밀도가 높다는 것은 에너지가 낮은 상태라는 것.

 

수증기와 물은 같은 H2O이지만 수증기의 에너지가 높아서 밀도가 낮아지고 따라서 물위에 위치한다.

이것이 밀도의 차이이고 이렇게 에너지의 차이대로 층이 지어지는데, 그것이 차원계이다.

상위 차원계는 에너지가 높고 밀도는 낮으며 주파수가 높은곳에 위치하고, 이는 관찰자의 관점에서 상대적이다.

 

이 세상은 동일한 질료로 이루어져 있고 다만, 진동수의 차이대로 층이 지어져 각기 다른 차원계에 위치한다.

우리 3차원계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서 창조의 근원질료(현재 힉스입자까지 증명해냈으나 더많은 근원질료들이

있을것이다)가 원자수준까지 뭉쳐서 입자로 구성된 세상이고 여기 3차원계부터 에너지가 아닌 물질로 존재한다.

이렇게 에너지 밀도를 결정하는 것이 진동수인데 진동수가 어떠한 임계점에 도달하면 차원이 바뀌게 되고

소위 이것을 차원상승이라 한다.

 

모든 차원계는 한 연속상에 존재하며 이 거대한 우주는 신의 악보대로 각자의 주파수 영역대에서,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이세상이 (비록 우리가 힘들지만)우주적 조화속에서 완벽하게 운영된다는 것.

모든것은 이 오케스트라 안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3차원 지구는 선과 악이 동등한 비율로 존재하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힘이드는 것이다.

그럼, 왜 우리가 힘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원망과 의문을 누구나 품고 있을것이다.

 

지금부터 나의 견해를 말하고자 한다.

이 세상은 2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영혼을 담당하는 의식에너지와, 몸을 담당하는 물질에너지이다.

이 두 에너지는 서로 공명한다.

 

싸이매틱을 들어보았다면 이해하기 쉬울것이다(못들어 봤다면 유투브 검색)

소리가 의식에너지라면, 모래는 물질에너지이다.

진동수가 올라가면 거기에 공명하는 물질의 형태가 변한다.

 

이 거대한 우주는 암흑물질로 가득 채워져 있다는데, 각 차원계의 의식 수준에 따라

암흑물질이 그 의식수준에 공명하여 그들 물질세상의 물질로 나타나게 된다.

여기까지 들었으면 알아챈 사람이 있을것이다.

 

그렇다 !

이 3차원 세상은 우리 영혼들의 의식수준이 결정한다.

이 세상이 힘들고 X같은 이유는 바로 이세상을 구성하는 우리 영홍들의 수준이 X같기 때문이다.

 

슬프게도 그렇다.

이 지구의 상태를 간단히 진단해 보면 善의 기준이 매우 낮다.

지구에서는 남을 도와주지 않더라도 惡으로 치지 않는다.

나를 위해 남을 이용하고 착취해도 정당화 된다.이게 이곳 지구의 도덕 수준이다.

이런 영혼들만 모여있으니 서로 나만 잘먹고 잘살려고 발버둥 친다.

갈수록 정도가 심해져서 인간들이 동식물을 착취하는 것은 죄책감도 못느낀다.

갈수록 의식의 맑기가 떨어져 가는것이다.

 

착한일을 하면 천국에 가고 악한일을 하면 지옥에 간다는 말을 누누히 들으며 살아간다.

예수와 공자의 말을 기준으로 보자.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라는 황금률에 비추어 볼때,

지구에서의 선의 기준은 남을 해치지 말라이다.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선하다고 인정하는 기준이다.

 

왜 이런 황금률이 생겨나게 되었을까?

그것은 바로 이 기준에서 인간들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이다.

즉, 이것도 지키기 힘들다는 반증이다.

우주법칙은 냉엄하다.

영혼 수준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것도 지키기 힘들어 하는 의식진동수를 가진자들만 걸러서,

우리가 사는 지구에 모아놨으니 이세상이 힘든게 당연하다.

 

만일 지구밖의 존재들이 지구를 찾아온다 하더라도, 이들도 아마 착한 종자들은 아닐것이다.

우리에게 보여지는 3차원 가시광선 영역의 존재들일 것이 뻔한데,

그들 수준이나 우리들 수준이나 거기서 거기일터...

그들이 지구까지 왔다는 것은 과학기술이 발달했다는 것인데,

수준이 인간이랑 비슷하다면 우리가 손해 보는 것은 뻔하다.

우리가 가축들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왜 착한 외계인들이 우리를 구해주지 않느냐고 반문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지구를 다녀간 많은 성인들이 서로 사랑하고 남을 해치지 말라고 말씀하고 가셨는데,

그들의 최후는 어떠했는가?

 

4차원계 부터 그들 존재들은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없게 된다.

그들은 에너지를 직접 흡수하고 남녀 성별도 없다.

그곳은 남을 적극적으로 돕지 않는게 죄악으로 여기는  그런 수준의 영혼들이 태어난다.

그리고 더욱 수준이 높아지게 되면 물질에너지를 벗어나 순수의식 에너지로 존재하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부처님이 거하시는 곳이다.

 

당신이 죽을때 일정수준의 바로미터를 가리키고 갔을때.

우주는 그 진동수에 맞는 유전자를 골라 다시 태어날 기회를 준다.

그게 소위 말하는 업장이다.

당신의 업장은 당신의 유전자 정보와, 또 진동수와 일치한다.

이 세상은 억울하게 운영되지 않는다.

 

당신이 어떤 한가지에 끄달리거나, 분노가 조절되지 않거나, 나를 힘들게 하는 무엇을 알고 있다면,

지금 바로 바꿔야 한다. 그렇지 않게 되면 다음생에 또 숙제를 풀어야 한다.

 

지구상에서 힘든 삶이라도 주어진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당신은 지금 이 거대한 우주의 스펙타클한 삶에서 겨우 1돌이 지났을 뿐이다.

이제 겨우 걸음마와 말을 배우고 있는 과정이다.

이 우주에서 크나큰 축복을 누리기 위해 우리는 의식수준을 올리려고 공부중에 있는 것이다.

진정한 우주의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지금 우주에너지는 지구를 향해 들어오고 있다.

지구는 격변하는 시대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물고기자리(無知의시대)에서 물병자리(知慧의시대)시대로 진입중이다.

새로운 에너지가 여기 물질에너지의 진동수를 올려줄것이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자신의 의식 진동수이다.

백날 외부에서 에너지를 들어부어도 의식진동수와 공명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새로운 시대에 이상한곳에서 시간을 낭비하느니 차라리 주변에 폐지 줍는 노인들에게 국밥이라도 사드리고,

길고양이들 밥이나 주는게 더 낫다.

 

이렇게 서로 사랑을 나눌때 의식진동수는 가장 높아진다.

남을 따듯하게 대하고 공정하게 대해 줄때 우리는 양자결합으로 연결된 창조주의 의식으로 부터

신성한 사랑의 에너지를 받아 의식이 높아진다.

정말 상승하고 싶으면 의식을 높여라 !

 

의식이 높아지면 더 많은 정보가 주어지는데, 즉 '나'라는 작은범위의 정보에서 모두의 정보가 주어지는 것.

다시말해 공감력이 증대된다. 공감하게 되면 다른 존재를 나처럼 느끼게 되는것이다.

당신의 의식수준이 높아지면, 예로 산낙지를 먹을때 낙지가 받을 고통을 생각하여 먹지를 못하고,

추운겨울에 밖에서 지내는 가난한 이웃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고, 당신의 옷을 벗어줄 수준이 되면,

당신은 더이상 3차원 지구에 태어나지 않게 된다.

 

사람들의 착각중에 흔히 깨달으면 레벨이 업 된다고 하여 차크라 수련을 하고 송과체를 깨우면

신적인 능력에 도달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다.

깨어난다고 하는 것은 철이 든다는 것이다.

나도 돌아보고, 남도 돌아보는 안목이 생겨 모든것을 잘 운영할수 있는 마음 씀씀이가 생기고 능력도 생기는 것이다.

 

이 우주를 막힘없이 돌리고 있는 우주법칙에는 치트기 따위는 안통한다.

송과체가 활성화 되어봤자 3차원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더 고통이다.

거짓은 싫어지고 동정심은 커지고 남의 슬픔의 파동을 직접 느끼게 된다.

 

영안이 떠진다는 것은 바로 상위존재의 주파수가 잡힌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새로운 차원으로 갈수 있는 티켓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영안이 떠져서 천리안이 되면 먼곳도 보듯 당신도 그렇게 될 것이다.

 

창조주는 강요하지 않는다.

깨달아 바로 상승하든, 중생을 위해 그냥 남아있든 그것은 각자의 선택이다.

 

각 차원의 수준은 거기 속한 영혼들의 수준으로 결판난다고 했다.

이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깨어나 높은 수준이 되어 어느 임계점에 다달으면, 바로 그곳의 수준이 상승한다.

정의롭고 공정하고 인정넘치는 세상에서 살고 싶으면 자신부터 그리 되어야 하고, 과반수 국민이 그리 되어야 한다.

 

국가도 진동수가 있다.

대다수 국민들의 진동수가 높으면 낮은 진동수를 가진 사람들은 버티지를 못하게 되고,

낮은 진동수의 사람은 태어나지를 못한다.

그래서 사회분위기 가정분위기가 중요한 것이다.

 

법인카드로 쵸콜릿을 사먹었다고 총리가 사퇴한 스웨덴과 몇조를 해먹고도 멀쩡한 한국과는 진동수가 다르다.

나에게 피해만 안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면서 정의를 내팽개 치면 계속 이런 나라에서 힘들게 살아야 되고,

그런 의식상태로 저세상 가봤자 또 거기에 맞는 의식수준의 나라에 다시 태어나게 된다.

여기서 끊어내지 않으면 계속 반복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거다.

자신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것.

문제가 내부에 있는데 외부만 탓해 봤자 바뀌는 것은 없다.

내가 가진 업장이 내 내부에 있어서그 업(業)에 공명하는 문제들을 계속 끌어당기고 있는데,

액운을 피해 보겠다고 굿을 하고 타로를 해봐도 소용없다.

 

천국과 지옥은 당신이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살고 있다.

죽어야만 천국에 가고,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다.

이 3차원 세상은 천국과 지옥 둘이 공존한다.

 

이곳은 삶이 힘들다.

왜 힘이 들까?

그것은 당신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돈은 많이 못가지게 되고, 예쁜 이성을 사귀지 못하고,

내가 남에게 힘을 휘두를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욕망이란 것이 대부분 이런 수준이다.

이런 저급한 욕망이 채워지지 않음으로 인해 지구라는 감옥을 빨리 탈출하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런데 그런 영혼을 받아줄 곳은 지구와 같은 또다른 3차원 행성일 것이다.

물이 아래로 흐르듯 차원계 법칙도 엄정하다.

 

내가 안고 있는 문제와 단점은 누구보다 내가 더 잘안다.

그 문제를 직시하고 반성하고 자신을 바꾸는 것이 철드는 것이고 깨닫는 것이다.

당신에게 있어 이번 生은 지나가는 과정이다.

당신의 영혼은 이 우주에서 경험해야 할것들이 무수히 많다.

우리 지구의 영혼들은 이제 걸음마를 배우고 있다.

 

우리는 모두 창조주로 부터 나온 창조주의 파편이다.

언젠가는 창조주로 수렴하게 된다.

모든 여정을 통해 위대한 창조에 참여하고 있다.

 

그렇다 !

우리는 용감한 영혼들이다.

이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도 이곳으로 온 것이다.

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모든 슬픔, 모든 기쁨도 모두 당신의 선택이었다.

모든 경험이 빅 데이터 되어 이곳에서 최대한의 교훈과 지식을 뽑아내어

당신의 영혼이 진화 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http://cafe.daum.net/Han-Sarang/qEoV/177

 

       - END -